최지만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야구 선수로, 그동안의 삶과 실적, 연봉 등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성장 배경과 야구 인생의 시작
최지만은 1991년 5월 19일 인천에서 태어나, 인천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며 미국 야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. 이후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고, 뉴욕 양키스, 밀워키 브루어스, 탬파베이 레이스, 피츠버그 파이리츠,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에서 활약했습니다.

주요 실적과 커리어 하이라이트
- 통산 성적 (2024년 기준):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.234, 출루율 .338, 장타율 .426을 기록했으며, 67홈런과 238타점을 올렸습니다
- 포스트시즌 활약: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에 출전하여, 한국인 야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습니다
- 역사적인 순간: 2023년 4월,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배지환 선수와 함께 같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여,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동료가 한 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친 사례를 만들었습니다.

연봉 및 계약 현황
- 2023년: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연봉 조정 협상에서 패하여, $4,650,000의 연봉을 받았습니다.
- 2024년: 뉴욕 메츠와 1년 최대 $3.5백만 달러의 스플릿 계약을 체결하였으며, 이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의 출전 시간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계약입니다.
- 통산 누적 수입: 2025년 기준으로 최지만의 누적 수입은 약 $12,240,249로 추정됩니다.

최근 동향
최지만 선수는 2025년 5월 15일에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.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바이브는 "최지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 입대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
1991년생으로,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뒤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를 결정했습니다. 그는 과거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병역 의무를 연기할 수 있었지만,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입대를 선택했습니다
입대 후 최지만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며, 전역 후 KBO리그 진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KBO리그 규정에 따라, 해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선수는 계약 종료 후 2년간 KBO 구단과 계약할 수 없습니다.
따라서 최지만은 전역 후에도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KBO리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.
최지만의 입대 결정은 그의 야구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. 그의 향후 행보와 KBO리그 진출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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